멜로드라마1 레터스 투 줄리엣,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려주는 영화 개봉: 2010.10.06 장르: 멜로, 드라마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등. ※ 이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여자에게 찾아온 소설 같은 사랑이야기. 영화 은 뉴욕의 한 잡지사에서 자료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소피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사실 소피는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회사는 그녀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식당 개업을 앞두고 너무 바쁜 약혼자 빅터와 함께 이탈리아 베로나로 신혼여행을 오게 된 소피는 심각한 일중독인 빅터로 인해 신혼여행을 와서도 일만 하는 일정을 보내게 된다. 낭만의 도시 베로나에서 일만 하는 게 싫었던 소피는 빅터에게 각자의 시간을 보내자고 이야기하고, 빅터는 흔쾌히 소피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2022. 6. 23. 이전 1 다음